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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탐구10

INTJ와 INFJ(주기능 Ni)의 불건강과 열등 감각 현실감각이 결여된다.실제로 존재하는 명백한 객관적 사실들을 무시한다. 전혀 중요하지도 않은 사실을 쓸데없이 장황하게 부풀리거나, 정작 중요한 부분은 빼먹어서 신빙성이 떨어진다. 사고기능이 떨어진 상태라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뭘 알았다고 해도 사실에 근거한 객관적인 말하기 능력이 떨어져 주변인들은 어리둥절해하거나 화를 낸다. 지나치게 자신의 직관을 맹신하는 INTJ,INFJ는 열등 기능인 외향감각이 불만족스러운 상태가 되고, 이는 강박증,예민함,어떤 사물이나 사람에게 심하게 집착하는등 신경증스러운 모습이 된다. 불건강때문에 현실에 지나치게 소홀하거나(뜬구름 잡기) 너무 집착하게 되는경우(예민러) 그 영향으로 이들의 주기능도 방해를 받아 이 상태에서 이들이 하는 예감은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2021. 4. 12.
INTP와 ISTP(주기능 Ti)의 불건강과 열등 감정 판단이 경직된다.객관성을 잃고 주변의 의견을 받아들일 융통성이 없어지며 자신의 의견만이 옳은 양 고집을 피우게 된다. 자세히 들어보면 깊은 생각을 통해 나온 의견이지만, 남을 충분히 이해시킬만한 객관적 자료를 뒷받침하지 못해 설득력이 떨어진다. 또한 주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 내향성의 영향으로, 상대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설명하기를 포기하고 내버려두거나, 도리어 화를 내기도 한다.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는 마치 자신이 하는 말만이 진리인양 주장하는 듯 보인다. 객관적 표현력의 결핍으로 인해 이해받지 못한 마음은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예민한 감정이 되고 세상과 담을 쌓게 된다. 혹은 과도하게 객관적인 증명,자료에 집착하게 된다. 열등한 감정기능은 ALL or nothing이라는 .. 2021. 4. 12.